한국도로공사 동해고속도로 구정(속초방향)주유소가 고객쉼터를 리모델링 했다고 12일 밝혔다.
구정주유소는 기존의 직원쉼터 공간을 재활용해 정수기, PC, 체력단련을 위한 운동기구 등을 비치하면서 고객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특히 대형 TV와 소파, 커피 자판기 등을 구비해 장거리 운행에 지친 화물차 운전자들의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 조성에 힘썼다.
구정(속초방향)주유소 이존순 소장은 “고객들이 좀 더 편안한 공간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고객쉼터를 리모델링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해 지속적인 고객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릉=김명환 기자 km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