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제24회 키움증권 대학생 주식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유안타증권은 2019년 부동산 시장 대전망 세미나를 연다.
키움증권, 제24회 키움증권 대학생 주식 모의투자대회 개최
키움증권이 제24회 키움증권 대학생 주식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접수기간은 내년 1월 13일까지다. 대회기간은 다음달 17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다. 참가대상은 대학(원)생, 휴학생이다.
이번 모의투자대회 수상자에게 다양한 혜택이 있다는 설명이다. 수익률 1위‧2위‧3위 수상자에게 장학금 300만원‧200만원‧100만원과 인턴십, 해외탐방, 상장을 수여한다. 4위에서 10위 수상자에게는 아시아 금융시장 해외탐방과 상장을 지급한다. 11위부터 100위까지는 상장 및 경품을 수여한다.
대회기간 동안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 신청 선착순 3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라카노를 증정한다. 다음달 17일 기준 학생 수가 많은 상위 5개 그룹 전원에게 버거킹 와퍼주니어 세트를 지급한다. 모의투자대회 그룹은 같은 대학교가 아닌 친구들과도 구성할 수 있으며, 키움증권 페이스북을 통해 중간 현황을 발표한다.
또한 대회기간 중 비대면계좌를 처음 개설한 참가자에게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와 매주 수익률 상위 200명 중 20명을 추첨해 굽네치킨 갈비천왕 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는 설명이다.
유안타증권, 2019년 부동산 시장 대전망 세미나 개최
“내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해 보고 이에 맞는 올바른 부동산 투자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유안타증권은 오는 29일과 다음달 3일 2019년 부동산 시장 대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유안타증권 전문가들이 2019년 부동산 시장을 집중 전망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투자전략과 세무 대응방안을 제시한다는 설명이다.
먼저 2019년 부동산 시장전망과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프라이빗뱅커(PB)지원팀 이승철 부동산컨설턴트가 강사로 나서 내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할 예정이다. 이어 김철훈 세무컨설턴트와 김영선 세무컨설턴트가 부동산 시장전망에 따른 세무 대응방안에 대해 강연한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는 설명이다.
세미나는 누구든지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김태림 기자 roong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