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누리에 울려 퍼지는 어린천사들의 캐럴-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누가복음 2장 14절)”
2018년도 서서히 저물어가고 있다.
성탄절을 사흘 앞둔 22일, 노원로 서울광염교회에서 유치부 어린이들이 촛불을 들고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부르고 있다. 이 땅에 사랑과 구원의 씨앗을 뿌린 ‘성탄(聖誕)’의 의미를 되새기고 온누리에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길 기원해본다.
곽경근 선임기자 kkkwak7@kukinews.com /동영상=왕고섶 사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