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인기 모델 4종을 대상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프로모션 이름으로 공개된 ‘시발(始發)’은 ‘일이 처음으로 시작됨’ 또는 ‘차 따위가 처음 떠남’을 뜻한다. 새해의 시작을 할리데이비슨과 함께 하자는 의미와 모터사이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금전적인 부담은 줄이고 할리데이비슨을 폭넓게 경험하시길 바라는 의도로 기획됐다.
1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2019 시발할리’ 프로모션은 할리데이비슨의 스포스터(SPORTSTER™)와 소프테일(SOFTAIL™) 라인업 중 선별된 4개 모델(18년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스포스터 라인업의 인기 모델 포티에잇은 120개월 할부 기준 월 19만2380원, 일시불 기준 1990만원에 소유할 수 있다. ▲로드스터는 120개월 할부 기준 월 19만2380원에, 일시불 기준 1990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아이언 883은 120개월 할부 기준 월 16만3378원, 일시불 기준 1690만원에 살 수 있다. 소프테일 라인업 중 ▲브레이크 아웃 114는 120개월 할부 기준 월 29만9688원, 일시불 구매 시 310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금액은 모두 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금액이며, 별도의 선수금 없이도 상기 언급된 조건으로 할리데이비슨을 소유할 수 있다.
또한 프로모션 이용 시 할리데이비슨 의류 제품 및 부품을 구매할 수 있는 별도의 크레딧(Credit)과 액세서리인 라이딩벨을 증정한다.
배성은 기자 seba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