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는 모바일 전략게임 '삼국지인사이드'의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실시되었으며 주요 콘텐츠, 전투 시스템 등 출시 전 막바지 점검을 위해 진행됐다.
모바일 최초 장수제로 공헌 별 승급할 수 있는 관품제와 관직 시스템 등 콘텐츠가 눈길을 끌었으며 명장들과 ‘연회’를 개최하는 시스템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일러스트는 물론, 기존 삼국지 게임에 비해 약탈과 방어가 초반부터 강하지 않아 플레이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연준 와이제이엠게임즈 게임사업부문 사장은 “삼국지인사이드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유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의견을 게임 내 적극 반영해 정식 출시 이전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전했다.
문창완 기자 lunacy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