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진영주유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를 태운 가족 단위의 나들이 차량에 풍선과 팬시상품을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방향 진영주유소는 나들이 차량을 중심으로 안전운행 문구가 적힌 풍선과 비누방울세트를 선물했다.
진영주유소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는 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소속 주유소소장협의회의 결정에 따라 다른 주유시설과 공동으로 즉석복권 행사를 펼쳐,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부산=박동욱 기자 pdw717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