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상,하)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로 휴게소를 들른 방문객에게 선물세트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용인휴게소는 어린이들에게 무료 과자세트를 나눠주고 꽝이 없는 즉석 추첨을 통해 장난감을 선물, 큰 호응을 얻었다.
정철규 소장은 “휴게소를 찾은 고객님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한 뜻을 전하고자 진행한 이벤트인데, 계획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고 즐거워해 주셔서 뜻 깊은 이벤트가 됐다"며 "앞으로 더욱 즐거운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산=박동욱 기자 pdw717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