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이 지역 대학생들의 원활한 취업 활동 지원을 위해 체험형 취업 역량 개발 프로그램인 'SUM CAMP'를 개최한다.
'SUM(Supreme Unique Memory) CAMP'는 취업에 필요한 정보 전달과 올바른 직업관 정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인 '취업' 문제를 해소하며 최고의(Supreme) 특별한(Unique) 기억(Memory)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지역 소재 대학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3, 4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각 대학교 홈페이지 내 취업게시판에 등재된 지원서를 작성해 학교별 취업지원팀으로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10일부터 17일까지로 서류심사를 통해 20일 최종 70여명(각 대학별 5명 내외)을 선발한다.
부산은행 본점과 기장연수원에서 1박 2일(7월 2일~3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취업특강, 모의면접, 1일 은행원 체험 등 체험형 역량 개발 프로그램과 현직 은행원과 매칭을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학생들의 성공적 취업에 실질적 도움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강우권 기자 kwg105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