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자산운용은 홈플러스 우량점포 3곳에 투자하는 모집액 1173억원 규모의 부동산 공모펀드 ‘이지스코어리테일부동산투자신탁 302호’가 전액 판매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홈플러스 인천 인하점, 대전 문화점, 전주 완산점에 투자해 임대수익으로 투자자에게 반기마다 분배금을 지급하는 펀드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해당 점포들은 장기간 영업 성과가 검증됐다”며 “100% 임대율의 임차기간이 20년 남아 펀드 설정기간인 3년간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