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데뷔 8년만에 첫 정규앨범 발표…개인 기획사 첫 작품

지코, 데뷔 8년만에 첫 정규앨범 발표…개인 기획사 첫 작품

기사승인 2019-09-20 18:05:46

아이돌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가 첫 정규 앨범 ‘싱킹’(THINKING)을 발표한다.

20일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코가 30일 정규앨범의 파트.1 앨범을, 다음 달 파트.2 앨범을 선보인다.

이번 앨범은 올해 1월 기획사를 설립하고 처음 발표하는 음반이자 지코가 데뷔 8년 만에 내놓은 첫 솔로 정규 앨범이다. 올 신보는 지난해 7월 아이유가 피처링한 싱글 ‘소울메이트’(SoulMate)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지코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앨범에는 제목처럼 그의 솔직 담백한 생각이 담겼다.

소속사는 “지코의 음악을 기다려 온 팬들의 갈증을 해소할 완성도 높은 앨범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2011년 그룹 블락비로 데뷔한 지코는 팀 활동과 솔로 가수,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터프 쿠키’(Tough Cookie), ‘보이스 앤드 걸스’(Boys And Girls), ‘유레카’, ‘너는 나 나는 너’, ‘아티스트’(Artist) 등 대표곡이 있다.

최근 엠넷 '프로듀스 엑스(X) 101' 노래 '움직여'를 프로듀싱했다. 또한 크루 팬시차일드 활동도 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유수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