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가 '아내의 맛'을 통해 4년 만에 예능에 복귀한 가운데 '하정우 닮은꼴' 남편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김빈우-전용진 부부가 새롭게 합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빈우는 “4년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남편과 예상질문까지 뽑아봤다”며 반갑게 인사했다.
장영란은 “어쩜 4년 전과 얼굴이 똑같다”며 김빈우의 여전한 미모를 칭찬했다.
그런가 하면 이휘재는 전용진 씨를 보고 “하정우와 너무 닮았다”고 밝혔다.
한편 김빈우-전용진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