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자마루를 운영하는 ㈜푸드죤이 고경진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2일 푸드죤에 따르면 고 신임 사장은 놀부, 못된 고양이 등 유수 프랜차이즈에서 전문 경영인으로 활약했다.
또한 지난 3년 간 ㈜푸드죤에서 부사장직을 맡아 성공적으로 산하 브랜드를 운영해왔다.
사 측은 고 신임 사장이 프랜차이즈 경험이 풍부한 만큼 신뢰할만한 안정적인 운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고경진 ㈜푸드죤 사장은 “2020년은 피자마루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이를 통해 매출 증진을 꾀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회사 임직원을 비롯해 가맹점주들이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확고하면서도 부드러운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전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