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신인선의 부친이 국회의원 신기남으로 밝혀져 화제다.
신인선은 지난 9일 방송된 ‘미스터트롯’에 현역부 참가자로 등장했다.
이날 “아버지가 4선 국회의원 신기남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국회의원 아들로서 여러 억측의 대상이 됐고, 오명을 풀기 위해 ‘미스터트롯’에 참가했다고 설명했다.
신인선은 이어 ‘봤냐고’ 무대로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선을 끌었다.
노래를 들은 진성은 “이 친구는 트로트 가수를 할 수 밖에 없다. 외모가 동네 조합장 같다. 어디에도 써먹을 수 있는 친구”라고 호평했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