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중앙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서울)은 2020학년도 예비 신입생을 위한 선배와의 토크 콘서트를 실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중앙대 평생교육원 경영학, 심리학, 사회복지학, 행정학, 컴퓨터 공학, 연극학, 체육학, 사진학 전공 합격생을 대상으로 학점은행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설명과 독학사 및 자격증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선배와의 토크콘서트에서는 박준성 교수(심리학 전공 상담심리 과정)와 김OO 학생(학사편입 성공 후 게임회사에서 근무 중)과 함께 중앙대 학점은행제의 장점과 진로 설계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나눴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재학생들이 학위취득 꿀팁과 학사편입 및 대학원 진학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어 합격생들의 주목을 끌기도 했다. 그 자리를 통해 학교생활에 대한 많은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이 오갔다.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2월에도 3차 선배와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3월 입학을 위해 현재 서울, 수도권, 지방에서 많은 수험생들이 원서접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은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과정은 경영학(경영), 심리학(상담심리), 사회복지학(아동사회복지), 행정학(공공경찰행정), 컴퓨터공학(소프트웨어 디자인, 정보보안, 컴퓨터), 사진학(사진영상), 연극학(연기예술, 문화예술기획), 체육학(체육)으로 8개 전공으로 운영되고 있다.

원서접수는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 신입생 입학 홈페이지에서 전형료 없이, 면접 100% 전형으로 진행된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