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이성윤 중앙지검장) 공수처 수사대상 1호”

진중권 “(이성윤 중앙지검장) 공수처 수사대상 1호”

기사승인 2020-01-27 11:59:40


“공수처 수사대상 1호는 이분입니다. 이 분이 그 짓을 혼자서 한 것은 아니고, 결국 추미애 장관의 문제겠죠.”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는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혔다.

진 전 교수는 “추미애 장관이 정권을 향한 검찰의 수사와 기소를 방해하기 위해 몇몇 어용검사들 데리고 계통을 무시하며 법무부를 사조직화하고 있는 겁니다. 특검이든 공수처든 추미애와 심재철, 이성윤의 노골적인 수사방해, 기소방해에 대해서는 추후에라도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묻고 넘어가야 합니다. 추미애의 뒤에는 최강욱, 이광철, 그리고 어쩌면 여전히 조국이 있는지도 모르죠. 권력의 이 범죄은폐 기도에 대해서는 나중에라도 철저히 진상을 규명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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