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양균 기자 = 멘소래담이 ‘2020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회사의 히트작인 ‘멘소래담 로션’은 1950년 외국 선교사들에 의해 국내에 처음 보급된 이후, 약 70여 년 동안 가정상비약 근육통 치료제로 사랑받아온 일반의약품. 멘소래담은 시장 점유율과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원, 식약처 등 22개 유관기관의 공개 데이터, 소비자 리서치로 이루어진 사전 조사 기준을 통과하며 수상 후보군에 선정됐다.
이후 만족도, 추천 의향, 충성도, 차별화, 소통지수 등을 평가하는 소비자 평가와 함께 학계〮산업계 등 전문가 심사 과정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으며 근육통치료제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멘소래담 로션’은 2020년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을 비롯하여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국내 소염진통제 로션 카테고리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통증 부위에 촉촉하게 도포되면서도 찜질 효과를 줘 다양한 부위 통증부터 근육통까지 관리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통증 케어 전문 브랜드로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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