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3일 오전 10시 기준 98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6명은 완치됐으며, 격리 중인 82명 가운데 4명은 중증이다. 확진자 98명 가운데 14명이 은평성모병원 관련 인원이며, 성동구 주상복합 아파트 관련 확진자는 모두 12명이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강북구, 용산구, 중구를 제외한 22개 구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거주지 기준으로 송파구가 12명으로 가장 많았고 종로구 11명, 강남구 9명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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