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네슬레코리아가 ‘스타벅스 앳홈 커피 원두’ 6종을 출시한다.
30일 네슬레코리아에 따르면 신제품 스타벅스 앳홈 커피 원두 제품은 분쇄원두(Roast & Ground)와 홀빈(Whole Bean) 두 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으며, 스타벅스 고유의 3단계 로스팅인 블론드, 미디움, 다크 로스트를 포함한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지난해 네슬레코리아가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와 네스프레소의 머신으로 즐길 수 있는 스타벅스 앳홈 캡슐 제품 16종을 출시한 이후 국내에 두 번째로 선보이는 라인업이다.
분쇄원두 제품은 ▲부드러운 코코아향이 특징인 ‘베란다 블렌드’, ▲풍부한 토피넛향의 ‘하우스 블렌드’, ▲로스티한 달콤함과 다크 코코아 맛의 ‘카페 베로나’ 등 총 3종으로 구성된다. 따로 분쇄할 필요가 없어 빠르고 편리하게 커피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홀빈 제품은 ▲부드럽고 달콤한 ‘블론드 에스프레소’, ▲부드러운 초콜릿향의 ‘파이크 플레이스’, ▲진한 캐러멜의 달콤한 맛이 나는 ‘에스프레소 로스트’ 등 3종이다. 소비자가 본인의 취향에 맞춰 직접 갈아 보다 신선한 커피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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