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탐앤탐스가 ‘제39회 갤러리탐(Gallary耽)’ 전시를 진행한다.
17일 탐앤탐스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수도권 주요 8개 매장에서 오는 6월 29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블랙 압구정점에서는 이주연 작가의 ‘부재, 그 너머’展, ▲블랙 청담점에서는 권봄이 작가의 ‘Circulation(순환)’ 展, ▲블랙 도산사거리점에서는 최지영 작가의 ‘Traveler:여행자’ 展, ▲블랙 이태원점에서는 이선린 작가의 ‘(be) quietly secluded’ 展 전시가 진행된다.
또한 ▲블랙 청계광장점에서는 이용제 작가의 ‘blinding memory’ 展,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는 김경섭 작가의 ‘ONE FINE DAY’ 展, ▲문정로데오점에서는 민토스 작가의 ‘두 땅의 주인(Lord of the Two Lands)’ 展, ▲역삼 2호점에서는 남희승 작가의 ‘내일의 도구’ 展 전시가 열린다.
특히 블랙 청계광장점과 블랙 압구정점의 전시는 앵콜전으로, 탐앤탐스가 발굴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성작가들의 발전되고 색다른 시도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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