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4일부터 2020 자유학기제 상상티움에 참여할 중학교를 모집한다.
상상티움 프로그램은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창업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학생 주도적인 참여형 교육과정으로 준비하고 있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창업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가상의 기업을 설립하고,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재미있게 팀별로 아이디어를 제시하면서 창업을 위한 아이템과 비즈니스 모델을 도출한다.
아이디어를 상품화하기 위해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시제품 제작, 상품 홍보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상상티움은 경남도내 지역 중학교 총 10개교를 모집해 올해 6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며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상상티움 참가 신청은 교육부가 운영하는 꿈길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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