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도내 도시 400가구를 대상으로 소비자동향조사한 결과, 4월 경남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68.6으로 전월대비 10.7p 하락했다고 30일 밝혔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7p 하락한 것은 전월에 비해 소비지출전망(기여도 –3.1), 현재생활형편(기여도 –2.3), 생활형편전망(기여도 –2.0), 가계수입전망(기여도 –1.9)이 하락한 데 주로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생활형편 CSI(80→71)는 전월대비 9p 하락했고, 생활형편전망 CSI(80→72)도 전월대비 8p 하락했다.
가계수입전망 CSI(83→78)는 전월대비 5p, 소비지출전망 CSI(94→82)도 전월대비 12p 하락했다.
현재경기판단 CSI(36→28)는 전월대비 8p 하락했으며, 향후경기전망 CSI(56→52)는 전월대비 4p 하락했다.
취업기회전망 CSI(62→49)는 전월대비 13p 하락, 금리수준전망 CSI(73→70)도 전월대비 3p 하락했다.
현재가계저축 CSI(80→78)와 가계저축전망 CSI(85→77)는 전월대비 하락했고, 반변 현재가계부채 CSI(102→106)와 가계부채전망 CSI(98→103)은 상승했다.
물가수준전망 CSI(125→123)는 전월대비 2p 하락했으며, 주택가격전망 CSI(99→87)는 전월대비 12p 하락했다.
임금수준전망 CSI(104→93)는 전월대비 11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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