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회계 부정 의혹을 받는 정의기억연대가 서울시 차원의 지원을 부적절하게 처리한 부분이 있다면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25일 MBC 뉴스외전에 출연해 서울시가 지원금을 주고도 관리·감독을 포기했다는 지적이 있다는 질문에 “전혀 그렇지 않다”며 이렇게 답했다.
박 시장은 “서울시는 일반적으로 비영리 단체에 다양한 보조금을 지원한다며 만에 하나 부정 사용 사례 등이 있다면 철저히 조사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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