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배성은 기자 = 롯데렌터카는 창립 34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특정 차종을 중심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되던 기존 프로모션과는 다르게 국산/수입 브랜드, 차종, 차급, 가격 등 선택의 폭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월 납입료 기준 금액대별 대표 차종으로는 ▲10만원대(쌍용차 티볼리, 쉐보레 트랙스), ▲20만원대(쌍용차 코란도), ▲30만원대(현대차 그랜저, 기아차 카니발), ▲40만원대(기아차 쏘렌토), ▲50만원대(벤츠 A클래스)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다가온 언택트(Untact)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 ‘신차장 다이렉트’와 홈쇼핑 등을 통한 비대면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김경우 전롯데렌탈 오토렌탈본부장 무는 “올해 창립 34주년 기념 프로모션은 그간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보답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경제 상황 속에서 조금이나마 자차 구매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기획됐다”며, “비대면화,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고객의 요구와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품 개발 및 서비스 혁신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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