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인세현 기자=배우 이영아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20일 이영아의 소속사 빅펀치이엔티 측은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양가 부모와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에서 이영아 씨에게 큰 축복이 찾아와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임에 양해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배우 이영아는 지난 3월 세 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결혼식을 올해 연말로 연기했다.
아울러 소속사 측은 “항상 이영아씨에게 주시는 따뜻한 사랑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 생명의 기쁨과 한 가정을 이루며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