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왈라뷰와 아이오앤코가 협업해 선보인 '포클린 아미노틱스 퍼펙트 클렌징'은 기획 단계부터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둔 제품으로 최근 개인 위생과 청결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오일, 폼, 워터 등 저자극 클렌징 3종으로 구성됐다.
아이오앤코는 글로벌 뷰티 유통 플랫폼인 'AFS몰(AFS MALL)'을 운영하며 케이뷰티(K-Beauty) 브랜드 상품들을 전 세계에 유통하고 있는 풀필먼트 서비스 기업이다.
전 제품 모두 아미노산 17종 복합 성분, 유산균 4종 복합 성분의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 10종 복합 성분 등 주요 성분을 미국 비영리 환경 단체의 화장품 안전 등급인 EWG 그린 등급의 원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세정력은 물론 피부에 유해한 20가지 주의 성분을 배제하고 24시간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포클린 아미노틱스 퍼펙트 클렌징 오일’은 인디언들의 계면활성제라 불리는 비누풀 추출 세정 성분과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항균 및 피부 미백에 도움을 주며, 진한 포인트 메이크업은 물론 피부 속 노폐물까지 저자극으로 말끔하게 녹여준다.
데일리용으로 적합한 ‘포클린 아미노틱스 퍼펙트 클렌징 폼’은 코코넛 열매에서 추출한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해 피부 부담을 줄였으며, 밀도 높은 극세사 거품이 모공 속 묵은 각질 등을 깨끗하게 제거해준다. ‘포클린 아미노틱스 퍼펙트 클렌징 워터’는 별도의 이중 세안 없이도 피부 당김이나 촉촉하고 깔끔한 클렌징이 가능해 가벼운 메이크업을 지우기 적합하다.
포클린 아미노틱스 퍼펙트 클렌징 3종은 V커머스 뷰티 플랫폼 왈라뷰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왈라뷰는 지난 3월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 '아리아'가 운영하는 뷰티 브랜드 엠펙토리와 협업해 '마일드엠 에이씨 플러스 미라클 솔루션 넘버원 바디워시'를 출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크리에이터 및 스타트업, 중소 제조사 등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통해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업계에 따르면 1인 크리에이터나 중소 셀러, 제조사들의 경우 아이디어는 있지만 해당 분야의 경험이 없거나 인력 및 시간, 공간, 비용 등의 부담 때문에 사업을 실현시키기 어려운 실정이다. 왈라뷰는 이러한 파트너들에게 제품 제조 일련의 과정을 비롯한 관련 비용 및 마케팅, 물류 시스템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김성훈 세종텔레콤 커머스 사업총괄 이사는 “왈라뷰는 현재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업해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기획 및 출시하고, 홍보∙마케팅 활동까지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 상품 개발, 마켓플레이스 및 풀필먼트 센터 구축 등 유통ᆞ풀필먼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며 중소 브랜드와 함께 성장해가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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