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39명, 해외유입은 20명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 ▲서울 12명(해외유입 1명) ▲부산 2명(해외유입) ▲인천 3명(해외유입 1명) ▲경기 28명(해외유입 11명) ▲검역소 5명 등이다.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총 883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18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까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총 1만3938명(해외유입 2145명), 누적 사망자는 297명이다. 확진자 수 대비 사망자 수로 산출한 치명률은 2.13%다.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연령대는 20~29세로, 국내 누적 확진자의 25.6%에 해당하는 3578명의 확진자가 20대로 집계됐다. 확진자가 가장 적은 연령대는 0~9세(240명, 1.7%)로 파악됐다.
사망자는 80세 이상 연령대에서 148명 발생해 가장 높은 치명률(25%)을 보였다. 30~39세 사망자는 2명, 0~29세 사망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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