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집중 호우 수해 지역 긴급 지원

코웨이, 집중 호우 수해 지역 긴급 지원

침수 가전 무상 점검 및 교환

기사승인 2020-08-14 09:30:32
▲코웨이 직원이 침수된 가전 제품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코웨이)
[쿠키뉴스] 윤은식 기자 =코웨이는 폭우로 침수 피해를 본 경상남도 하동 지역을 방문해 긴급 지원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침수된 제품을 무상 점검 및 교환해 주는 등 지역 주민 돕기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아울러 코웨이는 이번 피해로 마실 물이 부족한 이재민들을 위해 생수를 긴급 지원하고 피해가 심한 지역을 위주로 무상 점검과 교환 등 긴급 지원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코웨이 제품 침수 피해를 본 고객은 고객센터에 접수하면 무상으로 제품 점검과 교환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코웨이는 넷마블과 함께 지난 12일 수재민들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unsik8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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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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