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물렀거라, 진안 주천에 희망의 달이 뜬다”

“코로나19 물렀거라, 진안 주천에 희망의 달이 뜬다”

기사승인 2020-10-08 11:04:35

[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진안군 주천면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주천면행정복지센터 광장에 인공달(희망달)을 띄워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희망달은 지름 4m에 달하는 대형달로 이달 말까지 매일 밤 주천면을 환하게 비출 예정이다. 

주천면에 뜬 희망달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희망과 극복의 메시지를 전달, 주민들과 힘을 합쳐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 마련됐다. 

황양의 주천면장은 “코로나블루를 겪고 있는 면민들에게 보름달의 풍요와 길조의 메시지가 잘 전달되길 바라며, 모두 힘을 합쳐 하루빨리 코로나 19를 극복해내자”고 말했다.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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