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0% 이상 증가한 수치로, 전체 매출(주문금액 기준)은 70% 이상, 하루 평균 주문건수도 50% 이상 상승했다.
TV홈쇼핑 매출은 100% 이상 신장했으며, 모바일 주문고객은 60% 이상 증가했다.
사측은 "특히 2030 젊은 세대들의 주문이 43%를 차지하며 고객층 확대에도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자평했다.
한정 수량으로 인기 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이는 타임세일 이벤트 ‘광클타임’을 통해 ‘구찌 미니백’, ‘아이패드 프로’ 등을 최대 36% 저렴하게 판매해 준비된 물량이 조기 소진됐다.
지난 17일에는 ‘최유라쇼’, ‘엘쇼’ 등 대표 프로그램을 광클절 특집 방송으로 진행한 결과 주문금액 100억 원을 돌파했다.
롯데홈쇼핑이 1년 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선보인 ‘대한민국 광클절’은 총 3000억 원의 물량을 할인 판매하는 초대형 쇼핑 행사다. 행사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오는 23일부터 타임세일을 통해 ‘다이슨 싸이클론 V10 카본 파이버’,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라이브’, ‘LG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 등 인기 가전들을 판매가 대비 최대 38% 혜택에 판매한다.
패션, 뷰티, 가전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이는 ‘광클 브랜드’에서는 오는 23일(금)부터 페라가모, 에스티로더, 버버리 등 인기 명품 브랜드를 판매하고, 구매고객에게 최대 20%의 적립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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