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NH농협은행 전북 익산시지부는 16일 (재)익산사랑장학재단 (이사장 정헌율 시장)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NH농협은행 익산시지부는 지난 2008년부터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익산사랑장학재단에 총 7억 6000만원을 기탁, 익산교육에 정성을 쏟아왔다.
이종림 익산지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도 꿋꿋하게 공부하는 학생들이 지역을 빛내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정헌율 익산시장은“농협익산시지부의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정성과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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