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42명으로 늘었다.
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은 1040번과 1041번은 해외에서 입국한 미군으로 무증상 상태로 양성 판정을 받고 경기도 오산의 미공군병원으로 이송 조치됐다.
1042번(전주 239번) 확진자는 전북 1018번(전주 238번)과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은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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