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 부군수는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칠원읍 용산리 소재 함안군 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시설 점검을 마친 후 칠북면 화천리 내 세트장 설치 현장을 방문했다. 조 부군수는 설치 중인 시설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조 부군수는 “이번 드라마 상당부분을 함안군에서 촬영할 예정이므로,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7월부터 방영 예정인 이번 MBC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는 총 16부작으로 퇴사 및 해고를 소재로 한 새로운 리얼 오피스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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