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개인사업자 대상 ‘사업잘되는NH통장’ 출시
NH농협은행은 개인사업자를 위한 비대면 전용 입출식 통장 ‘사업잘되는NH통장’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업잘되는NH통장’은 공동인증서와 신분증만 있으면 사업자등록증 제출없이 NH스마트뱅킹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해당 통장에 카드사 또는 제로페이 가맹점 대금 입금 실적이 있는 고객에게 타행 이체수수료를 포함한 전자금융수수료와 거래내역서 발급 등 각종 제증명서 발급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어 당행 노란우산공제 또는 ‘NH소상공인파트너’를 추가로 가입한 고객에게는 타행 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농협은행은 ‘사업잘되는NH통장’ 출시를 기념해 6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1개월간 ‘사업잘되는NH통장’을 가입한 고객 중 총 500명을 추첨해 NH포인트 100만원(3명), NH포인트 50만원(5명), NH포인트 10만원(15명), NH포인트 1만원(477명)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창립60주년> NH멤버스와 함께하는 “술술~ 사업잘되는NH통장 출시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농협은행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채널을 팔로우 하고,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해시태그(#사업잘되는NH통장, #소상공인응원해요, #NH소상공인파트너)와 함께 본인의 SNS에 공유하고‘참여 완료’라는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총 50명을 추첨해 NH포인트 1만원을 제공한다.
NH농협은행 디지털마케팅부 고명환 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비대면 채널에서 無서류, 無방문, 즉시 개설 가능한 개인사업자 전용 상품「사업잘되는NH통장」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 신진작가 글로벌 진출 프로젝트 서울 전시 후원
하나은행은 신진작가들을 후원하기 위해 메인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Korean Eye 2020’ 프로젝트의 마지막 서울 전시회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Korean Eye 2020’ 서울 전시회는 7월 25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1층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김은아, 박효진, 신미경, 이두원 등 24명의 실력 있는 작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K팝 그룹 위너의 강승윤과 송민호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Korean Eye 2020’은 한국의 재능 있는 신진작가들이 세계 무대로 진출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여기서 선발된 작가들의 작품은 2020년 3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주 미술관과 2020년 6월 영국 런던 사치갤러리 전시를 거쳐 2021년 6월 한국에서 마지막 전시회를 갖는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이번 프로젝트 후원을 통해 한국의 유망한 신진작가들을 글로벌 미술계에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향후에도 문화, 예술계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 2019년 6월 메인 스폰서 참여와 함께 기념전시회를 을지로 본점 로비에서 개최했으며, 러시아와 영국에서의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과 더불어 온라인방식으로도 병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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