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디지털 혁신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미래 금융 서비스를 MZ세대와 공유하고자 MZ세대가 선호하는 웹툰을 기획했고, 웹툰 작가 ‘냥냥펀치’와 함께 협업했다.
‘두근두근 뱅뱅’은 신한은행의 디지털 혁신점포인 디지로그 브랜치 서소문지점에서 근무하는 은행원을 주인공으로 은행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판타지 로맨스 요소와 함께 따뜻한 감성으로 다뤘다.
특히 신한은행은 고객과 소통하고자 웹툰이 연재되는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웹툰과 관련된 퀴즈를 풀거나 다음 스토리를 예측하는 이벤트는 물론 소비자가 신한은행에서 겪었던 따뜻한 사례를 응모하면 이를 향후 스토리에 반영하는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함께 웹툰을 만들어간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테스트 베드 역할을 하는 디지로그 브랜치 오픈과 함께 MZ세대에게 혁신적이고 트렌디한 은행으로 다가가고자 이번 웹툰을 준비했다”며 “고객 참여로 더 흥미진진해 질 ‘두근두근 뱅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