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기 글로벌사업부문장은 올 3분기 예정된 농협은행 시드니지점 개점 후 인프라 투자에 참여할 수 있도록 NSW 주정부 투자청의 적극 협력을 요청했으며, 이에 투자청 수석위원은 적극 지지와 지속적 지원을 약속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자사는 농업 뿐 아니라 신재생투자 등 다양한 ESG 분야에서 상호 협력 및 투자를 통한 발전 방안을 협의했고, 향후 지점 개설 시 다양한 인프라 딜 참여 등을 통해 수익창출을 꾀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