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지역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과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해 지역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송유인 의장과 김현희 교육장은 이날 업무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서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기여와 내 고장 인재 양성 공동 추진 ▲전문직업인 진로 특강 참여와 학생들의 진로탐색 활동 지원 ▲시의회 체험학습과 내 고장 학교 학생들의 직업체험 활동 지원 등이다.
학생들을 미래 인재로 키우고자 시의회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송유인 의장은 "학생들이 주민의 대의기관인 시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체험하고 배우도록 해 지방자치분권시대에 걸맞은 지역인재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