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15시 기준 1일차 사전투표율은 7.25%로 조사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15시 사전투표 진행상황에 따르면 선거인 총 4천430만3천449명 중 321만3천898명이 투표를 마쳤다.
현재 사전투표율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의 낮 15시 기준 사전투표율(6.26%) 보다 0.99%p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 최고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전남은 13.05%로 10%를 넘었다. 이어 전북 9.84%, 강원 9.77% 로 2곳에서도 10% 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수도권은 서울 6.98%, 인천 6.79%로 집계됐다.
최저 투표율을 보인 대구에선 4.96%로 나타났다.
이외에 △부산 6.64% △광주 6.09% △대전 6.66% △울산 6.62% △세종 6.89% △경기 6.31% △충북 7.97% △충남 7.52% △경남 7.68% △경북 9.06% △제주 7.91% 등으로 나타났다.
이승은 기자 selee231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