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상품은 중앙선 KTX-이음과 경부선·동해선 KTX 열차를 이용해 경북권 7개 역에 내려 여행한 후 3일 이내 관광지 입장권, 숙박영수증, 식음료 1만 원 이상 영수증을 도착역에 제시하면 성인에게는 1만5000원~2만5000원, 어린이에게는 1만 원이 충전된 레일플러스카드를 지급한다.
특히 상품은 KTX 열차 운임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와 코레일 톡 앱 ‘관광상품’ 메뉴에서 예약할 수 있다.
예매 기간은 오는 8월 31일, 경북여행은 9월 30일까지로 추석 명절 기간은 제외된다.
출발역은 서울, 광명, 청량리, 수원, 오송, 천안아산, 대전, 부산이며, 도착역은 안동, 영주, 풍기, 김천·구미, 신경주, 포항, 동대구(경유) 경북권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구역 여행센터, 영주역 여행센터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영주=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