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시에 따르면 오는 8일 가흥안뜰공원 물놀이장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이달 내 ▲ 문정 야외물놀이장(7월 23일 개장) ▲ 부석면 만남의 광장 야외물놀이장(7월 9일) ▲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 바닥분수(7월 23일 개장) ▲ 삼각지 공원 바닥분수(7월 중순 예정) 등 5개 물놀이 시설을 운영한다.
시는 여름철 시민의 피서지가 될 물놀이장 운영에 있어 철저한 방역관리와 운영요원 배치 등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지역 내 물놀이 시설이 최고의 휴양지가 되도록 시설 보완 등 개장 준비와 더불어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 방역 및 안전관리에 온 힘을 다할 계획”이라며 “올여름 폭염 속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주=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