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점포는 시설개선, 장비교체 비용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는다.
올해는 으뜸가게 지원 대상이 철물, 잡화, 슈퍼마켓, 꽃집 등 기타 소매업도 포함됐다.
군은 지난해 10개소던 으뜸가게 지원 대상을 20개소까지 늘릴 계획이다.
신청은 주민등록초본,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해 예천군 새마을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전재익 예천군 새마을경제과장은 “평소 필요한 장비 구입 또는 시설 개선공사를 하지 못했던 소상공인도 자부담 없이 보조금을 지원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