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직통 문자는 시장이 직접 시민들의 불편과 고충, 건의사항을 청취해 민원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접수 절차를 간소화한 민원창구다.
직통 문자 전용번호로 시민 누구나 불편 및 건의 고충사항을 문자 메시지로 보낼 수 있다.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민원에 대한 답변과 진행사항을 문자로 안내받을 수 있다.
박남서 시장은 “직통 전화 개설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주민 소통과 참여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지역과 관련된 작은 일이라도 직접 챙기겠다는 의미”라며 “시민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들으며 소통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주=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