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대내·외적인 행정변화에 대응하고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자 지역 중점가치를 나타내는 대표상징물(▲ 심볼마크 ▲ 워드마크(문장) ▲ 시그니처 ▲ 마스코트)을 지난 7월 공고해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었다.
해당 공모전에서는 총 25명이 참여해 33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시는 교수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자문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2차 심사를 거쳐 대상 1건, 우수 1건, 장려 2건을 최종 선정, 10월 중 당선작에 대한 시상을 별도로 가질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상징물 공모에 응해준 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시정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