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본부 전력관리처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명학교가 함께하는 두 번째 행사로 학생들이 직접 로스팅한 커피와 수제샌드위치를 전력관리처 100여 명의 직원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한전 경북본부 전력관리처는 전력설비 인근 지역 나눔 봉사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하는 사랑의 빵 만들기 등 여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전 경북본부 관계자는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동=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