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시에 따르면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 사업은 ▲아동·청소년정서발달지원서비스 ▲아동·청소년 바른체형 운동교실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서비스 ▲노인 우울정서 예방관리 서비스 ▲부모역량강화서비스 ▲가사·간병방문서비스 ▲청년마음건강지원서비스이다.
시는 해당 사업을 전자바우처 형식으로 서비스한다.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사업내용에 따라 150%) 가구 중 건강 보험료 기준으로 300여 명이 선정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소득기준에 따라 정부지원금과 본인부담금이 차등 적용된다.
희망자는 모집 기간 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사회복지과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윤 문경시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지역민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대상자는 신청 기간 내 빠짐없이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