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이 주민 화합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북면을 시작으로 1일까지 10개 읍·면에서 주민 화합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주요 업무 추진 계획, 지난해 추진 실적 설명, 주민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손병복 군수는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 군정에 반영할 뜻을 밝혀 호응을 얻었다.
손병복 군수는 "주민 건의 사항을 꼼꼼히 살펴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