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국민의힘(경북 포항북) 국회의원이 마련한 '소통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 의원은 지난 18일 포항사무실에서 제38차 소통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 의원은 기계면 복지회관 신축, 신광면 반곡리 저수지 둘레길·쉼터 조성, 주택 수요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들었다.
그는 10여건의 민원·정책을 관계 기관과 협의한 후 결과를 주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김정재 의원은 "생활 속 불편을 찾아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한편 김 의원은 2016년 국회 입성 후 주민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매월 소통의 날 행사를 갖고 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