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2019년부터 시내버스 44대에 LTE 기반 공공와이파이를 운영해 왔지만, 이보다 3배 이상 빠른 5G 서비스로 확충한다.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하려면 휴대전화 와이파이 목록에서 ‘Public WiFi Free’ 또는 ‘Public WiFi Secure’를 선택하면 된다.
김재동 상주시 공보감사실장은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초고속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공장소에 공공와이파이를 확대 구축해 정보통신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상주=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