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및 당 지도부 및 의원들은 17일 오후 5.18민주항쟁 민주평화 대행진에 참석한다.
이날 민주평화 대행진은 계엄군의 집단발포 전까지 30여만 광주시민이 매일 모여 군사독재 저지와 민주화를 촉구했던 금남로에서 열렸다.
‘오월의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 ‘끝까지 우리들은 정의파다’ 등 슬로건으로 열린 ‘제43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는 62개 단체가 참여해 5·18 관련 체험 행사와 공연들을 진행한다.
이승은 기자 selee231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