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체결한 협약에 따라 목포신협은 협약기간 동안 메인스폰서로 활동하고 목포국제축구센터에 2억 원의 후원금을 지원한다.
목포신협은 목포국제축구센터의 각종미디어 및 이벤트에 브랜드가 노출되고 인조B구장은 목포신협구장으로 명칭된다.
박홍률 목포국제축구센터 이사장(목포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효과와 스포츠 경제 활성화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각종 대회, 교육, 연수, 전지훈련 유치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목포 신협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조성철 목포신협 이사장은 “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는 방법으로 목포국제축구센터 메인스폰서를 선택했으며, 관내 취약 계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