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 팀장은 최근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생산성 향상 및 공정 안정 기여, 안전한 작업장 구현, 건전한 직장문화 형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참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김상수 팀장은 “회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동료의 성원 덕분에 뜻깊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생산성 향상과 안전한 작업장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삼호중공업 신현대 사장은 1일 본사 조찬회장에서 열린 대외포상 전수식에서 “회사와 근로자의 이익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준 김상수 팀장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현대삼호중공업은 노사 상생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